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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요리 [ weber 소개 ]

관리자 2020-05-29 조회수 531

안녕하세요 ~


오늘은 캠핑요리 및 바베큐그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.
아무래도 주방이 있는 공간이 아니다보니 대부분 조리가 간단한 음식을 마련하게 됩니다.
그래도 바베큐그릴이 있으면 고기도 구워먹고, 꼬치도 구워먹고, 마지막 남은 숯에는 고구마도
구워먹을 수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

파스타면을 삶고 알리오올리오 소스를 넣으면 끝^^
취향에 따라 마늘을 추가하셔도 되고 버섯이나 베이컨등 원하는 재료를 넣으면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.


여기서 잠깐! 베베큐그릴을 소개하고 갈께요^^
미국브랜드 웨버(weber) 입니다. 뚜껑이 있어서 훈연도 가능하고, 침니스타터를 구입하면 숯에 불붙이는게
전혀 어렵지 않아요 ~

http://www.bidbuy.co.kr/auctions/usa/listings.asp?refc_id=0&c_id=0&sword=Smokey+Joe+Weber+14in&oword=Smokey+Joe+Weber+14in



저녁은 고기가 빠지면 서운하죠?! 이번에 준비한 고기는 [이베리코 갈비살]
파파홍이라는 업체에서 구입했어요. 갈비살 이외에도 꼬치류나 떡볶이 등 많은 캠핑요리를 판매하는 곳인데,
맛있어서 재구매 의사 100% 입니다!
캠핑 장비 준비하기도 바쁜데 장보기가 클릭 몇번으로 해결되니 준비가 훨씬 수월해집니다.


굽는 척만 하는 사진입니다 ~ 연기나면 눈도 맵고 투명고글을 준비해야할까봐요.


다음날은 떡볶이를 해먹었는데요. 이것도 양념까지 다 들어있기에 물끓이고 넣기만 하면 끝 ~


결국 닭갈비는 캠핑장에서 못해먹고 집에 와서 해먹었어요.
이렇게 캠핑요리로 나왔지만 집에서 해먹어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.
장바구니에 닭갈비를 3개나 담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. ㅎㅎ


* 간단하게 캠핑장 소개할께요!
파주 더시크릿가든 캠핑장 - 노랑은행잎 자리를 예약하고 갔어요.
각 사이트간의 간격이 좀 있는 편이라 주변 소음이 크게 들리지 않아 좋았구요.
꽃과 나무가 많아 눈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.
단점은 별로 없지만, 세면대/개수대/화장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.정도입니다.
다시 가고 싶은 캠핑장 리스트에 올려놓겠습니다^^